GTA VI 출시 앞둔 테이크투, 3분기 실적 폭발…연간 전망치 67억 달러로 상향
스트라우스 젤닉 CEO는 2027 회계연도를 '획기적인 해'로 예고하며, GTA VI 출시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SOUTH KOREA —
핵심 사실
-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2026 회계연도 3분기 순익 17억 6천만 달러 기록, 가이던스 최고치 16억 달러 상회
- NBA 2K 판매량 800만 장, 반복 소비자 지출 전년 대비 30% 증가
- GTA 온라인 '언덕 위의 안식처' 업데이트로 프랜차이즈 반복 지출 27% 증가
- 모바일 포트폴리오가 순 예약의 46% 차지, Toon Blast 전년 대비 43% 성장하며 평생 순 예약 30억 달러 돌파
- 연간 순 매출 전망치 66억 5천만~67억 7천만 달러로 상향, 전년 대비 18% 성장
- GTA VI 11월 19일 출시 예정, 2027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8달러 전망 (2026년 4달러 대비 100% 성장)
- 28명 애널리스트 중 24명 매수/아웃퍼폼 등급, 평균 목표주가 277달러 (현재 대비 28% 상승 여력)
실적 서프라이즈로 GTA VI 기대감 고조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TWO)가 2026 회계연도 3분기 순익 17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자체 가이던스 범위 최고치인 16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시장 컨센서스를 11% 상회하는 이번 실적은 GTA V 피로감과 징가 인수 통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오는 11월 19일 출시 예정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TA VI)'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회장 겸 CEO 스트라우스 젤닉은 실적 발표에서 "2026년 여름에 시작될 GTA VI의 출시 마케팅을 필두로, 테이크투와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에 획기적인 해가 될 2027 회계연도를 앞두고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는 GTA VI가 단순한 게임 출시를 넘어 회사의 운명을 바꿀 중대한 사건임을 시사한다.
NBA 2K와 GTA 온라인, 핵심 프랜차이즈의 건재
모든 레이블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가운데, NBA 2K는 800만 장 판매를 기록하며 한 자릿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반복 소비자 지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GTA 온라인의 '언덕 위의 안식처' 업데이트는 프랜차이즈 반복 지출을 27% 끌어올리며 GTA V의 수명이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했다. 이러한 실적은 GTA VI 출시 전까지 시장이 우려했던 'GTA V 피로감'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오히려 기존 타이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충성도 높은 사용자 기반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모바일 포트폴리오, 조용한 성장 엔진
테이크투의 모바일 포트폴리오는 징가 레이블을 통해 순 예약의 약 46%를 차지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작인 매치 3 퍼즐 게임 'Toon Blast'는 전년 대비 43% 성장했고, 출시 8년 만에 평생 순 예약액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모바일 부문의 꾸준한 성장은 GTA VI라는 단일 타이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회사의 수익 기반을 다각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GTA VI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GTA VI 출시, 주당순이익 100% 성장 전망
테이크투의 2025 회계연도 정규화 주당순이익(EPS)은 3.10달러였으나, 시장은 2026 회계연도에 약 4달러로 확대된 후 2027 회계연도에는 GTA VI 출시 효과로 약 8달러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0% 성장률로, 회사 역사상 유례없는 수익 변곡점을 의미한다. 현재 테이크투의 연간 순 매출 전망치는 66억 5천만 달러에서 67억 7천만 달러로, 2025 회계연도 대비 18% 성장한 수치다. 이는 2025년 5월에 발표한 초기 전망치보다 약 7억 2천 5백만 달러 높은 중간 지점으로, 2027 회계연도에 본격적인 수익 급증이 예상된다.
애널리스트 평가: 28% 상승 여력, 그러나 리스크도 존재
테이크투 주식을 다루는 28명의 애널리스트 중 24명이 매수 또는 아웃퍼폼 등급을 부여했으며, 평균 목표 주가는 277달러로 현재 가격 대비 약 28% 상승 여력이 있다. 이는 GTA VI에 대한 과대광고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NBA 2K 비즈니스의 복합적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결과다. 목표 주가 스프레드는 165달러에서 305달러로 140달러 범위를 보인다. 약세 시나리오는 GTA VI의 상업적 출시에 따른 실행 위험을 반영한 가격이며, 강세 시나리오는 억눌린 수요가 출시 분기 순 예약으로 전환되고 반복 소비자 지출 기반의 지속적인 재평가를 이끌어낸다고 가정한다. 현재 주가는 2026 회계연도 정규화 EPS의 약 56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2027 회계연도 EPS 100% 성장 전망 대비 저평가된 상태다.
GTA VI 실패 시 리스크: EPS 모델 붕괴 가능성
시장의 낙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GTA VI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리스크는 상당하다. 11월 19일 이후 GTA VI가 부진하면 2027 회계연도 EPS 모델이 완전히 깨질 수 있으며, 수익 가속화를 상쇄하지 못한 채 멀티플 압축과 추정치 하향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테이크투 주식은 현재 GTA VI 출시 전의 '컴포저(composer)' 단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출시 후 현금 창출 능력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따라서 GTA VI의 성과는 단기 주가뿐만 아니라 회사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7 회계연도, 역사적 변곡점을 향해
테이크투는 GTA VI 출시를 기점으로 2027 회계연도에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수익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라우스 젤닉 CEO의 자신감 있는 발언과 실적 호조는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게임 업계의 특성상 대작 출시의 성패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실행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현재로서는 GTA VI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회사의 준비 상태가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11월 19일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테이크투의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이며, 투자자들은 출시 후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평가에 주목할 것이다.
요약
- 테이크투의 3분기 실적은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하며 GTA VI 출시 전 회사의 펀더멘털이 견고함을 입증했다.
- NBA 2K와 GTA 온라인의 지속적 성장, 모바일 부문의 호조가 GTA VI 의존도를 낮추는 안정적 수익원이다.
- GTA VI 출시로 2027 회계연도 EPS가 8달러로 두 배 증가할 전망이나, 실패 시 EPS 모델 붕괴 리스크도 존재한다.
-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277달러는 현재 대비 28% 상승 여력을 시사하나, 목표 스프레드가 140달러로 넓어 불확실성을 반영한다.
- 테이크투 주식은 GTA VI 출시 전 컴포저 단계로 저평가되어 있어, 출시 후 현금 창출 능력이 주가에 반영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 GTA VI의 성공 여부는 테이크투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와 주가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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