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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후원…K-컬처 글로벌 플랫폼 확대

총상금 1030만 달러 규모의 대회가 21일 텍사스에서 개막, 144명 선수 출전…하우스 오브 CJ 750㎡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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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후원…K-컬처 글로벌 플랫폼 확대
총상금 1030만 달러 규모의 대회가 21일 텍사스에서 개막, 144명 선수 출전…하우스 오브 CJ 750㎡로 확대 운영Credit · 조선일보

핵심 사실

  • CJ그룹이 21~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후원한다.
  • 총상금 1030만 달러 규모, 144명 선수 출전, 우승자에게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 투어 시드 부여.
  • 지난해 PGA 투어로부터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 상' 수상.
  • 하우스 오브 CJ 규모 750㎡로 전년 대비 20% 확대, AR 인터랙션 등 참여형 콘텐츠 강화.
  • 비비고가 7번 홀과 17번 홀에서 컨세션 운영, 7번 홀은 스타 셰프 협업 메뉴 제공.
  •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출전 확정, 타이틀 방어 나서.
  • 유소년 골프 육성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와 버디 채리티 프로그램 운영.
  • 우승 트로피는 '직지심체요절'에서 영감 받아 한글로 제작, 역대 우승자 이름 한글 표기.

CJ그룹, PGA 투어 '더 CJ컵'으로 K-컬처 알린다

CJ그룹이 오는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 103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144명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 투어 시드, 시그니처 대회 및 주요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더 CJ컵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K-푸드와 K-컬처를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PGA 투어로부터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와 문화가 결합한 스폰서십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하우스 오브 CJ, 체험형 콘텐츠로 확대 운영

CJ그룹은 올해 '하우스 오브 CJ'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약 750㎡ 규모로 확대된 공간에서는 증강현실(AR) 인터랙션과 디지털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K-푸드와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가량 커진 규모다. 현장에는 비비고 제품 전시, CJ올리브영 K-뷰티 체험존, CJ ENM 음악 콘텐츠, ScreenX 상영, K-칵테일 시음, 뚜레쥬르 베이커리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CJ푸드빌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TLJ 생일파티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가고, K-스트릿푸드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두루미'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 컨세션, 스타 셰프 협업 메뉴 선보여

비비고는 7번 홀과 17번 홀에서 컨세션을 운영한다. 7번 홀에서는 '셰프의 다이닝' 콘셉트로 스타 셰프 협업 메뉴를 일자별로 선보인다. 17번 홀에서는 비비고 인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와 매운맛 콘셉트의 특화 메뉴를 제공한다.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다이닝에 대해 “CJ컵에서 먹은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비가 많이 오고 힘든 하루였는데 한식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셰플러는 올해도 출전을 확정하고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와 버디 채리티

CJ그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유소년 골프 육성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를 통해 북텍사스 지역 주니어 선수들과 한국계 유망주들이 PGA 선수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돼 온 CJ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또한 17번 홀 버디마다 1000달러를 적립해 기부하는 '버디 채리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골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글 트로피와 K-컬처의 상징성

더 CJ컵 우승 트로피는 '직지심체요절'에서 영감을 받아 한글로 제작됐다. 역대 우승자 이름이 한글로 새겨져 있어 K-컬처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는 CJ그룹이 골프 대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려는 의도를 반영한다. CJ그룹은 지난 2월 동계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의 문화와 음식을 함께 소개하는 K-라이프스타일 복합 홍보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스포츠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진화

CJ컵은 골프 대회를 넘어 K-푸드와 K-컬처를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PGA 투어로부터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와 문화가 결합한 스폰서십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맛, 멋, 재미'를 키워드로 더 CJ컵을 찾은 전 세계 골프 팬들을 위한 체험형 플랫폼 '하우스 오브 CJ'를 확대 운영하며 K-컬처 기반 체험형 플랫폼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이는 CJ그룹이 단순한 스폰서를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요약

  • CJ그룹은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통해 K-푸드와 K-컬처를 글로벌로 알리는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 총상금 1030만 달러, 144명 선수 출전, 우승자에게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 시드 등 파격적인 혜택 제공.
  • 하우스 오브 CJ가 750㎡로 확대 운영되며 AR 인터랙션, K-뷰티 체험, K-칵테일 시음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
  • 비비고 컨세션에서 스타 셰프 협업 메뉴와 매운맛 특화 메뉴 선보여,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도 한식에 극찬.
  • 사회공헌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와 '버디 채리티'를 통해 유소년 골프 육성 및 지역 사회 기여.
  • 우승 트로피가 '직지심체요절'에서 영감 받아 한글로 제작되어 K-컬처의 상징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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