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멀티골… LAFC 3-0 완승 이끌어
정상빈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LAFC의 4연승을 견인했다.

SOUTH KOREA —
핵심 사실
- LAFC가 세인트루이스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드니 부앙가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 손흥민은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 손흥민은 다음 홈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 달성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 MLS 무대서 맹활약…세인트루이스 격파
손흥민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정상빈 선수가 소속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LAFC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LAFC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권과의 격차를 더욱 좁히며 순위 싸움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경기 결과는 LAFC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28일(한국 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경기에서 LAFC는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로 3골을 몰아넣으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로 이어지는 ‘흥부 듀오’의 득점력이 빛난 한 판이었다.
부앙가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쐐기골
LAFC의 득점포는 전반 15분 드니 부앙가의 발끝에서 시작되었다. 상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부앙가는 직접 드리블 돌파 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선제골은 LAFC에 기세를 가져다주었고, 팀은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몰아붙였다. 기세를 이어받은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4분, 전진 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하는 귀중한 득점이었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의 골 감각은 이어졌다. 후반 15분, 아르템 스몰야코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 6경기 연속 득점 행진과 해트트릭 도전
후반전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후반 8분, 박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그는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추가 득점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비록 후반 11분 부앙가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어 팀이 추가 골을 기록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지만, 손흥민은 멈추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은 해트트릭 달성을 노리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비록 추가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날 멀티골로 그는 A매치를 포함한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그의 미국 이적 후 매서운 득점 감각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MLS 사무국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그의 득점 행진에 감탄을 표했다.
LAFC의 순위 상승과 손흥민의 대기록
이번 승리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인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혔다. 이는 리그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꾸준한 득점력은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손흥민은 다음 달 5일, 홈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만약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그는 MLS 입단 8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그의 향후 경기에서의 활약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요약
-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 시티와의 MLS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 LAFC는 이번 승리로 서부 콘퍼런스 3위 팀과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혔다.
- 손흥민은 다음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할 경우, MLS 입단 8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게 된다.
- 드니 부앙가 역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