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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창사 이래 최고 수주 환경 속 목표가 상향

1분기 실적 호조와 책임·상생 경영 강화로 투자자 신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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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창사 이래 최고 수주 환경 속 목표가 상향
1분기 실적 호조와 책임·상생 경영 강화로 투자자 신뢰 높여Credit · 마켓인

핵심 사실

  • KB증권, 삼성E&A 목표주가 7만3500원으로 9.7% 상향
  • 삼성E&A,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9.6% 증가한 1882억원 기록
  • 1분기 신규 수주 4조6000억원 달성, 연간 목표의 40% 충족
  • 문승욱 사외이사, 46주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 표명
  • 하도급 대금 100% 현금 및 현금성 결제, 66.82% 조기 지급
  • 2024년 주당 660원 현금배당 재개, 12년 만의 결정
  • ISO 31000 기반 리스크 관리 체계 및 전원 사외이사 내부거래위원회 운영

최고의 수주 환경 조성, 목표주가 상향 조정

KB증권은 삼성E&A가 창사 이래 최고의 신규 수주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9.7% 올린 7만3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정해진 기간 내 대형 프로젝트를 실제로 인도할 수 있는 실행 주체, 즉 피지컬 이네이블러(Physical Enabler)로서 삼성E&A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최근 삼성E&A가 보여주고 있는 견고한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그리고 강화된 상생 경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 전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E&A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1분기 실적 호조, 영업이익 20% 가까이 증가

삼성E&A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674억원, 영업이익 1882억원, 순이익 16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19.6%, 3.9%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화공 부문이 1조129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책임 경영 강화: 사외이사 자사주 매입과 주주환원

문승욱 삼성E&A 사외이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총 46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전달했다. 이는 1분기 잠정 실적 공시 직후 이루어진 매입으로, 회사의 미래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다. 더불어 삼성E&A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지배지분 순이익의 15~20%를 환원하는 3개년 정책을 수립했으며, 2024년 결산 기준으로 1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해 주당 660원, 총 1293억60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이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

상생 경영: 하도급 대금 100% 현금 결제 및 조기 지급

삼성E&A는 강화되는 건설업계 하도급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과의 거래 대금 전액(100%)을 현금 및 현금성 결제 수단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하도급 지급 금액의 66.82%에 해당하는 4240억4670만원을 10일 이내에 조기 지급하여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건설 하도급 거래의 지급 보증 예외 사유가 대폭 축소되는 상황에서, 법률 리스크를 관리하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은 건설사들의 법률 리스크가 커지는 현 환경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체계

회사는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가동하며 규제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돌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ISO 31000 규격에 따른 리스크 관리 체계와 전담팀을 통한 준법감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별도 설치하여 대규모 내부거래를 사전 심의·의결함으로써 지배주주 등의 부당한 내부거래를 통제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시스템은 회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미래 전망: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대응

삼성E&A 관계자는 “혁신 기술 기반의 수행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이루고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현재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창사 이래 최고의 수주 환경과 견고한 실적, 그리고 책임과 상생을 다하는 경영 행보는 삼성E&A가 앞으로도 건설 및 에너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시사한다.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회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요약

  • 삼성E&A는 KB증권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함께 창사 이래 최고의 수주 환경에 놓여 있다.
  •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6% 증가하는 등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사외이사의 자사주 매입과 12년 만의 배당 재개 등 책임 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하도급 대금 100% 현금 결제 및 조기 지급 등 상생 경영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ISO 31000 기반의 리스크 관리 체계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운영하며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원가 개선과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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