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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SSG에 18-4 대승 거두며 단독 선두 굳건히 지켜

선발 전원 안타와 20안타 폭발로 SSG 마운드를 무너뜨리며 2연패 탈출, 시즌 24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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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SSG에 18-4 대승 거두며 단독 선두 굳건히 지켜
선발 전원 안타와 20안타 폭발로 SSG 마운드를 무너뜨리며 2연패 탈출, 시즌 24승 달성Credit · 조선일보

핵심 사실

  • KT 위즈, 5월 1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8-4로 승리
  • KT, 선발 출전 선수 전원이 안타 기록
  • KT, 경기 중 20안타 폭발하며 대량 득점
  • KT 선발 투수 케일럽 보쉴리, 7이닝 4실점으로 시즌 5승 달성
  • SSG, 최정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에도 불구하고 패배
  • KT, 2연패 탈출 및 리그 단독 선두 유지
  • SSG, 투타 모두 흔들리며 상승세 마감

KT, 화끈한 타선 앞세워 18-4 대승

프로야구 선두 KT 위즈가 모처럼 화끈하게 터진 타선을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다. KT는 5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18-4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KT는 2연패에서 벗어나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KT 타선은 말 그대로 빈틈이 없었다. 선발 출전한 모든 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SSG 투수진을 몰아붙였다. 경기 중 총 20안타를 폭발시키며 SSG 마운드를 완전히 허물었다. 특히 2회말에만 대거 8점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회말 8점 집중력, 선발 전원 안타의 위력

경기 초반 SSG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먼저 앞서갔지만, KT는 곧바로 거대한 화력으로 응수했다. 2사 이후부터 시작된 집중력이 압권이었다. 김민혁의 볼넷과 허경민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유준규가 동점 적시타를 날렸고, 이후 최원준의 2타점 적시타와 김현수의 싹쓸이 2루타가 연달아 터졌다. 여기에 샘 힐리어드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2회말에만 8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날 KT 타선은 1번 타자부터 9번 타자까지, 선발 출전한 모든 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심타선의 파괴력은 특히 돋보였다. 힐리어드는 시즌 10호 홈런 포함 3타점을 쓸어 담았고, 김현수는 4타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김민혁 역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보쉴리의 안정적인 투구, 5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합류

KT 선발 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든든한 타선 지원 속에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보쉴리는 7이닝 동안 8안타를 맞았지만 사사구를 단 1개로 막으며 4실점으로 버텼다. 타선이 일찌감치 대량 득점을 안겨준 덕분에 보다 여유 있는 운영이 가능했다. 그는 이날 시즌 5승째를 챙기며 SSG 김건우, LG 앤더스 톨허스트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T는 3회부터 5회까지도 쉬지 않고 추가 득점을 올렸다. 김상수와 허경민의 적시타, 김현수의 희생플라이까지 차곡차곡 점수를 보태며 SSG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8회말에는 장성우의 2타점 2루타와 장준원의 좌월 투런 홈런까지 터지며 승부에 마지막 쐐기를 박았다.

SSG, 최정의 대기록에도 추격 실패

반면 SSG는 투타 모두 흔들리며 상승 흐름이 끊겼다. 경기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초반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SSG의 간판타자 최정은 프로야구 최초로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우는 금자탑을 쌓았다. 2006년부터 시작된 그의 꾸준함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SG는 1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먼저 앞서갔으나, KT의 막강한 화력에 곧바로 경기를 내줬다. 4회초 한 점을 더 달아났고, 5회초 정준재의 적시 2루타와 3루타로 점수 차를 벌리려 했으나 KT의 득점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투수진 역시 KT 타선의 맹공을 막아내지 못하며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KT, 2연패 탈출 및 선두 굳건히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다소 주춤했던 KT는 이날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24승(1무 13패)을 기록한 KT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선발 전원 안타와 20안타라는 기록적인 타격력을 바탕으로 SSG를 완파하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패배로 SSG는 상승 흐름이 끊기며 순위 싸움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되었다. 경기 후반 추격에 나섰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SSG는 투타 모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요약

  • KT 위즈는 5월 13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8-4로 대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 KT는 선발 출전 선수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고 총 20안타를 몰아치며 막강한 타격력을 선보였다.
  • KT 선발 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7이닝 4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달성,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 SSG의 간판타자 최정은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 이날 승리로 KT는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SSG는 투타 모두 흔들리며 상승세가 꺾였고, 순위 경쟁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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